안성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안성시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하는 제7회 안성시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지난 19일에 개최하고 같은날 10시에 안성시청 주관으로 “안성시 다목적생활체육시설 ” 준공식을 안성시장을 비롯한 게이트볼 동호인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게이트볼 및 풋살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6억6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게이트볼 돔구장 1면, 게이트볼장 1면, 풋살장(족구장 겸용) 1면을 조성했다
안성시 다목적생활체육시설 준공으로 각종 게이트볼 대회 유치가 가능하고 상시적으로는 각 읍․면․동별 게이트볼 분회의 교육장으로서 활용할 계획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경기력 향상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권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다목적생활체육시설 준공으로 게이트볼 및 풋살 등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이고 건전한 체육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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