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강소농 소득기술사업 결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20일 오전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비봉관 및 현지포장에서 시범사업 추진 농가, 강소농 농업경영체, 농업인상담소장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강소농 소득기술사업 결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소득기술과에서는 도시농업육성사업, 스마트농산물판매 활성화 시범, 식용곤충 소득화 모델구축 시범, 온실빗물이용 시설원예 안정생산시범등 15개 시범사업 43개소 시범농가를 대상으로 경영개선에 따른 경영비 절감, 부가가치 증대에 따른 농가 소득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결과평가회는 소득기술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추진결과를 평가하는 자리가 되었다.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책을 강구하여 향후 사업에 반영하여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소득기술과장은 “어려운 농업여건속에서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