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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0 18: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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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도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이 홀로 생활하는 복지사각지대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이삿짐 나르기 봉사를 진행했다


공도읍(읍장 김진관)은 홀로 생활하는 복지사각지대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이삿짐 나르기 봉사를 진행해 훈훈한 풍경을 만들었다.


공도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8일 홀로 생활하는 홀몸노인 A씨가 이삿짐을 날라야 하는 상황인데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 애타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직원들이 힘을 합쳐 달려가 이삿짐 나르는 것을 도왔으며, 훈훈한 덕담과 함께 따스한 사랑과 용기도 함께 전했다. 

 

노인성 질병과 저소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홀몸노인 A씨는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 막막했는데 읍사무소 직원들이 이렇게 찾아와 이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 참 고맙고 힘이 된다.”고 전했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위기 가정이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살펴드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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