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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산림녹지과, 공직자들 봉사 현장에서 값진 땀방울 흘려 - 폭우로 무너진 창고 및 화장실 정리로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 기사등록 2017-09-18 08: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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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일죽면 복지대상자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6일(토) 안성시 산림녹지과(과장 강예식) 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일죽면 복지대상자 가정을 찾아 “사랑나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안성시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과 공무원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하여 의례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실질적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참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참봉사를 확산시키고자 연초부터 전 부서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이다.


산림녹지과는 동부무한돌봄센터에서 연계한 일죽면 소재의 가정에서 요청한 폭우로 무너진 창고와 외부화장실 정리 및 폐기물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휴지, 국수등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강예식 산림녹지과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였으며, 대상자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며 봉사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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