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오는 8월 26일 저녁 7시 문화강좌실과 야외주차장에서 안성천문대와 함께하는 ‘밤하늘의 천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범시민 독서캠페인 ‘사계절 책 읽는 안성’ 여름방학 특집으로 작년에 이어 안성천문대와 함께 2번째로 기획됐다.
‘밤하늘의 천문교실’은 천문 이론 및 별과 우주에 관한 3D 영상 관람에 이어 야외주차장에서 여름철 별자리와 행성을 관측하는 프로그램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여름 밤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달, 별, 행성, 성운 등을 관측할 수 있다.
박수창 안성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한여름 밤에 온 가족이 모여 우주, 별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즐기며 독서의 즐거움도 함께 느껴보는 추억을 쌓길 바란다” 고 밝혔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행사 당일 납부하면 되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또는 전화(678-4093)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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