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사각지대 홀몸노인댁을 방문하여 전기수선점검을 확인하고 있다.

공도읍(읍장 김진관)은 지난 8일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 교수들과 대학관계자, 대학시설팀,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홀몸 노인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개선을 위한 가정 방문을 실시했다. 

공도읍과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지난 8월 9일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하여 MOU 체결했으며, 9월 7일 사회공헌활동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복지사각지대의 독거노인 가정의 노후 주택 기술 봉사를 안건으로 채택한 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위한 점검을 위해 공도읍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가정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으로 노후주택기술봉사를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홀몸노인 어르신 가정은 눅눅한 실내외 환경과 오래된 전선 때문에 화재에 취약한 가정으로 내․외부 환경개선을 위해 단열 및 도배장판, 전기설비 등이 필요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공도읍사무소와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교수진과 교직원, 학생들과 사회공헌활동위원회에서 함께 협력하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환경개선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손을 잡고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