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 자원순환과 공직자들이 홀몸 노인 댁을 방문하여 사랑의 봉사를 실시했다.

안성시청 자원순환과(과장 윤태광)는 지난 ‘찾아가는 공직자 자원봉사 당신과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홀몸 노인 댁을 방문하여 사랑의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 청소 등 도움이 필요한 노인으로 사회복지과의 제보를 받아 이루어졌다. 산기슭에 위치한 집은 잡초와 잡목이 무성하고 곳곳에 거미줄, 바퀴벌래 등을 제거 하고 그 동안 거동이 불편하셔서 차마 손을 못됐던 냉장고, 싱크대 아래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자원순환과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찌든 때를 벗겨냈다.

자원순환과장 윤태광은 “우리 곳곳에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 이런 분들께는 작은 손길하나가 큰 힘이 되며,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하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