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안성시 나눔봉사단(단장 박석규)는 고삼면 보미네집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정'(THE 착한캠페인) 인증패 전달식을 9월 5일 진행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정 캠페인은 부모가 자녀에게 나눔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는 나눔 교육 방식의 하나로,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의 실천 방식을 깨닫고 나눔인 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
착한가정에 참여한 김영태씨는 “외동딸 보미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사랑의 열매 착한 가정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바이러스처럼 착한가정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석규 단장은 "보미가 나눔을 실천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닮고, 보미도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을 하기 바란다.”며 "안성시 나눔봉사단은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가정은 부모나 자녀 이름으로 매월 2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으며 착한가정 가입 가족에게는 가족사진과 가훈이 들어간 인증패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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