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면에서 돌발해충발생으로 긴급방제를 실시했다.

양성면사무소(면장 이은규) 및 양성면 이장단협의회(회장 한경선)은 28일 각 마을 및 가로수 등에 대한 긴급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제자업은 외래해충에 대한 적기 방역을 실시하여 산림과 농경지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되었으며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오전 6시부터 35개 마을이 일제히 방제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장단협의회는 방제 전 자발적으로 회의를 갖고 마을별로 사전에 방제구간 및 장비를 점검하는 등 방제작업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타 읍면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방제활동에 참여한 이은규 양성면장은 “방제작업은 적기에 실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마을경관을 보존하고 주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말했다.

또한 한경선 이장단협의회장도 “방제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방제작업 실시에 모든 마을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