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에서는 안성1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당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안성 1동)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21일 안성1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당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보라 경기도의원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체제로 꾸려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는 지난 촛불시민혁명이후부터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많은 안성시민들이 당원으로 가입하고 있어 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당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이 안성지역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당원교육과 다양한 당원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김 직무대행은 “당원 간담회를 통해 안성시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 및 제안이 나오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제안된 정책은 2018년 안성시 및 경기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유무를 판단하여 이후 지방선거 공약으로도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안성 1동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보개면, 안성 2동 등 3개 지역의 간담회는 완료한 상태다.

또한 30일 죽산면 간담회가 예정돼 있으며 매주 2~3회로 진행하여 9월말까지 당원 간담회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