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사(지사장 이승환)봉사단 20여명은 휴일도 반납한 채 보개면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금란복지원(이사장 정금란)을 방문해 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품 전달식을 갖으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사 임·직원들과 2011년 5월 협약식 체결 이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이승환 안성지사장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후원금 전달과 함께 금란복지원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했다는데 의미 있는 시간 이였다. 휴일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는 안성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금란 이사장은 “휴일도 반납한 채 4년여 동안 잊지 않고 꾸준히 찾아와 봉사활동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 자원봉사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 받은 후원품은 생활인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선행에 참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는 정부를 대신하여 국토를 측량하는 공기업으로, 국가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거나 국민이 소유한 토지에 대한 각종 권리를 행사할 때 정확한 측량을 통한 지적관리를 시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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