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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2 16: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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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비룡초가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U-10 준우승을 차지했다.


8월10일부터 8월24일까지 경주시에서 열린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이하 화랑대기)에서 안성 비룡초등학교 축구부가 U-10세 준우승, U-12세 2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열린 기간동안 비룡초 U-10세팀은 예선전에서 1승1패로 2위로 통과, 토너먼트 16강에서 이리동초를 5-0로 승리, 8강전에서는 오마초와 접전 끝에 승부차기 2-0으로 이겼다. 4강전에 김보섭 선수의 헤드트릭으로 서울 숭곡초를 4-1로 승리 결승에 진출 하였으나 김보섭 선수의 경고누적으로 결장하여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U-12세부는 토너먼트 16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는 운도 따르며 8강전에서 풍기초를 3-0, 4강전에서 화진초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서울 신답초와의 결승에서는 먼저 선제골을 내주고 고전했으나 6학년 정희석 선수의 버져비터 동점골에 이어 골키퍼 김재현 선수의 선방으로 승부차기 4-1로 우승했다.


비룡초 축구부는 2016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U-12세 2위, 2015 대교눈높이 주말리그 권역 2위, 2015 대교눈높이 왕중왕전 출전(전국 64개팀만 참가자격) 등 좋은 성과들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현재 2017 현재 대교눈높이 주말리그 권역 2위로 향후 진행될 경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최현주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로 힘을 얻은 우리선수들이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초등 유소년대회에서 4학년은 준우승, 6학년은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며 “올해도 우승을 향해 축구소년들이 꿈이 펼쳐질 수 있길 기원하다.”고 말했다. 

 

경주에서 개최된 제 15회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8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전국 144개교 394개팀, 88개 클럽 185팀 등 총 579개팀에서 8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1,235경기가 치뤄졌다.


한편 대회에 앞서 우리육우협동조합에서 육우시식회를 통해 출전하는 비룡초등학교 선수들에게 육우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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