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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1 19:09:05
  • 수정 2017-08-11 19: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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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성 미술협회가 창립 20주년 기념 안성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11일 안성미술협회(지부장 홍성봉)에 따르면 지역예술의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창립 된지 20회를 맞아 오는 18일 오후 6시 안성 시립중앙도서관 2F 전시실에서 ‘담론과 열정 사이 (between Discourse and Passion Ⅱ)’라는 부제로 안성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립 20주년 기념 안성 미술협회 정기전을 열며 안성 미협은 “1998년 창립 이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미술을 애호하는 많은 시민들이 전시를 통해 예술을 향유하며 행복의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수없이 많은 작가들의 작품이 시민들과 호흡하며 안성의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이 배경에는 김효기 초대 회장 이후 6명의 지부장이 이끌어 온 성과와 더불어 안성시의 적극적인 창작지원 정책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덧붙였다.


안성미술협회 정기전을 기획한 홍성봉 안성미술협회 지부장은 “이제 안성의 예술은 안성맞춤 아트센터의 개관을 계기로 새로운 르네상스를 꿈꾸고 있다.”며, “안성미협 정기전은 안성 예술인들의 예술혼이 결집된 아주 의미 있는 예술 행사이자 안성시민들과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미협 정기전은 ‘신바람 나는 안성맞춤 예술담론을 입다’라는 주제로 48명의 작가들이 캔버스와 화선지, 철과 돌, 나무 등 다양한 오브제들과 대화를 나누며 펼치는 창작의 세계를 선보인다.


또한 8월 27일까지 계속되는 전시는 학생들의 방학에 맞추어 계획되어 관람을 용이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작품 해설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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