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8-13 16:00:30
기사수정




안성시는 오는 8월 21일 저녁 7시 40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야외 음악당에서 ‘제8회 삼죽 꿈의 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꿈의 음악회는 주민 문화증진에 앞장서는 삼죽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창교)에서 주최하고 안성시에서 후원한 것으로, 지난 7회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역량을 최대한 끌어 모아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트로트의 황제 남진이 전격출연하며, ‘뿐이고’의 박구윤, 초혼의 민지를 비롯하여 김란영, 남성성악 4인조 턱시도 포맨, 전자현악 여성3인조 스텔라, 삼죽면 주민자치밴드 등의 멋진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한창교 삼죽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고, 피로를 해소 할 수 있는 편안하고 수준 높은 뮤지션을 초청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대근 삼죽면장은 “음악회의 마지막 순서에는 삼죽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계획”이라며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57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