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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4 12: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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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성시보건소에서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세균성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음식물의 보관·관리·섭취에 특별히 주의가필요하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는 식중독균 등 활발한 활동을 촉진하는 주요 요인으로 각종 세균의 증식을 돕기 때문이다.


특히, 올 여름은 폭염과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우려가 매우 높다. 지난해도 평년에 비해 여름철 온도가 1.2℃ 높고 폭염일수는 12일 이상 많아 식중독 환자수가 ‘15년에 비해 14% 증가하기도 하였다.


식중독은 오한과 발열, 구토, 설사 그리고 극심한 복통이 동반되며 심할 경우 생명까지도 위협받게 되므로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손씻기의 실천과 야채나 과일 등의 충분한 세척과 소독은 물과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또한, 오래된 음식이나 상한 음식의 섭취는 삼가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항상 준수해 줄 것과, 냉장고 소독,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위생적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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