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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4 1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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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한길학교 선수들이 ‘제13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금메달 3개 등 총 8개 메달을 수상하며 기염을 토했다.


안성 한길학교가 ‘제13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금메달 3개 등 총 8개 메달을 수상하며 기염을 토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 안성 한길학교(이사장 한창섭, 교장 정해시)의 8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권희(멀리뛰기, 고3) 학생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남자 200m의 경우 송경준(중2) 학생이 금메달, 박찬영(고1) 학생이 은메달, 김민석(고2) 학생이 동메달을 석권하여 이 부문 모든 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외 100m부문(박여찬-금/김민석-은/박찬영-은)과 400m계주 부문(김민석, 신봉규, 윤재근, 이권희-은)의 4개의 메달까지 출전 선수 8명 전원이 메달을 거머쥐는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한길학교 정해시 교장은 “한길학교만의 체계적이고 개별화된 체육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특색 있는 방과 후 체육교실운영 더불어 경기도 장애학생체육 조정 종목 거점학교로서 지속적인 기초체력 향상의 결과 이번 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리고 무더운 더위에 수고한 우리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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