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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1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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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운면 인리 중동마을에서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생활공간인 중동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안성시는 지난 20일 서운면 인리 중동마을에서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생활공간인 중동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서운면 인리 중동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이 낡고 노후 하여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신축한 경로당은 총사업비 약 2억 6백 99만 천원(시 지원 1억 1백 97만원)을 들여 시행한 사업으로 신축면적이 104.76㎡(약 32평형)로 44명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사용할 계획이다.


경로당은 마을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이고 친목도모의 공간으로서, 시에서는 건강·여가서비스 프로그램 운영과 일자리 지원 등 지역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경로당 신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로당은 마을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화합 및 친목도모에 꼭 필요한 사랑방으로, 이번 준공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면 큰 보람으로 생각하며, 경로당을 적극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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