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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1 1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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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급대원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사용해 현장에서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을 전개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21일 오후 안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의 전문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구급대원 50여 명과 천안 단국대병원 응급의학과 최일국 교수 등 3명이 참석하여 ▶스마트 의료지도 심폐소생술(SALS)이론 ▶각종 사례별 시뮬레이션 실습 ▶환자평가 능력에 대한 기본교육 ▶료지도 의사와 구급대원간 현장 커뮤니케이션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의료지식과 술기 ▶팀워크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박승주 서장은 “신속하고 전문적은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게 중요하다”며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을 통해 응급환자에 대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이란 구급대원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마트폰 영상통화를 사용해 현장에서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함으로써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과 전문처치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현장의료지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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