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학F&C(대표 윤현길)가 지역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사용해 달라며, 천 오백만원 상당의 브로컬리, 청피방 등 총 7,146kg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19일 청학F&C(대표 윤현길)가 지역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사용해 달라며, 천 오백만원 상당의 ‘브로컬리, 청피방 등 총 7,146kg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윤현길 청학F&C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김종범 공장장은 “해마다 나눔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더운 날씨 폭염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웰빙식품 나눔을 통해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청학식품에서 생산하는 물품 등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푸드뱅크, 이동푸드마켓 사업을 통해 도내 어려운 가정,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며, 선행에 참여한, 청학F&C(대표 윤현길)는 미양면 구수리에 위치한 식품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