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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9 16: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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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신축중인 안성시 복합교육문화센터에 ‘말하는 소화전’ 36개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말하는 소화기ㆍ소화전은 ‘제2회 경기도 영아이디어 공개오디션’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아이디어로, 소화전 사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어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화재 발생 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 한 것이다.


2017년 8월 말 완공을 앞둔 안성시 복합교육문화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전시실이 들어선다. 이 시설에는 각종 지역 내외 행사가 치러질 장소로 많은 시민이 사용할 시설이다.


박승주 서장은 “고층 아파트 등 재난 발생시 소화전의 신속한 사용은 대형참사를 막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며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관공서 등 관계자에게 지속적으로 안내 홍보하여 지속적인 화재예바오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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