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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3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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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기다려지는경로당사업 현판식후 기념촬영 중인 미양면 신계리 주민.


안성 미양면소재 신계경로당에서는 12일 ‘아침이 기다려지는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은 경기도가 경로당을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자생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모델로 개발하기 위한 특화사업이다.


신계경로당은 경기도와 안성시로부터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장 만들기 및 짚풀공예등 자생력 향상을 위한 사업과,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사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우수지역 견학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장 만들기와 짚풀공예등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며, 이 같은 사업을 통해 얻는 수익금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황은성 시장은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은 주민의 정성과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자생력이라는 꿈과 희망을 심는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경로당으로 자리매김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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