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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0 16: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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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산 누출로 출입이 통제된 제조업체 입구


10일 오전 9시 7분경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의 한 제조업체에서 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9시 5분 시청으로부터 질산 유출 자체 접수 후 현장으로 출동한 안성소방서는 유량계 파손으로 질산 약 2톤이 방유제 내 유출된 것으로 파악, 조사 중이다.


방유제란 위험물을 저장하는 탱크는 화재 등의 재해에 의해서 내용물이 흘러 나와 재해를 확대시킬 우려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 주위에 둑을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소방법에서는 액체 위험물(이황화탄소를 제외)을 저장하는 옥외 탱크에는 방유제를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한편 이 업체는 질산 누출로 출입이 통제된 상태로 인명피해는 없으며, 중앙119구조본부, 시흥119화학구조대(지휘, 장비운반, 제독)등 특수대응단이 투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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