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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6 1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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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인삼 유기재배 조기정착을 위한 벤치마킹 진행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30일 안성, 화성 지역의 인삼 재배 핵심농가 20여명이 선진기술 습득을 위해 충남 당진, 예산군 등으로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안성시 인삼 핵심농가들은 직파삼 재배시 수광율 조절, 수분관리 등 선진 재배기술 습득과 인삼 비가림시설, 중국식 터널형 시설 등을 견학하여 안성시에 접목할 수 있는 유기재배 기반 조성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


이번 벤치마킹은 경기인삼산학연협력단 재배분과인 이태수, 이병대전문위원의 안내로 이루어졌으며 안성시는 매달 월례회의를 가져 예정지관리 및 병해충 방제 등 전문위원으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나날이 재배기술이 향상되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와 지난 1월 MOU를 체결해 영농기술 지원 등 인삼 유기산업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안성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유기인삼을 특화작목으로 선택과 집중으로 육성하고 있다. 매년 예정지 면적을 확대하면서 현재 35ha를 조성하여 단지면에서 전국 최대 규모인 유기인삼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인삼 유기재배 기술을 조기에 정착시켜 인삼산업 활성화 및 유기재배 단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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