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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5 10:21:54
  • 수정 2017-07-06 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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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가 제4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함께 ‘가꾸는 농업농촌 만들기’ 시·군 분야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3일 화성 협성대학교 웨슬리관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함께 ‘가꾸는 농업농촌 만들기’ 시·군 분야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


이번 경기도가 주관한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 만들기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성공마을의 자부심과 의욕고취를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만들기’를 위한 경진대회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해당 시군에 대하여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선발된 시군 공무원의 발표를 통해 입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성시가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8월 30일 실시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기도는 마을 분야와 시·군 분야로 나눠 실시괴고 있다.


이번 마을 분야는 ▲ 체험·소득 ▲문화·복지 ▲경관·환경 ▲ CAC(Clean Agriculture Campaign)’ 등 4개 분야이고, 시군 분야는 ‘마을만들기(CAC 포함)’ 1개 분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은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 현장심사를 거친 뒤 경기도 콘테스트 본선에서 분야별 1위 4개 마을과 1개 시·군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분야별 1위를 수상한 마을과 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현장평가를 거쳐 선발 될 경우 중앙콘테스트 본선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중앙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마을은 금상(대통령상) 3천만원, 은상(국무총리상) 2천만원, 동상( 장관상) 1천만원, 입선(장관상) 7백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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