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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4 2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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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죽면 기업인협의회가 주민들을 위하여 소형관정 개발비를 지원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일죽면 기업인 협의회”(대표 문형호)는 지난 6월 21일(수) 정기회의에서 오랜 가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일죽면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소형관정 개발비 540만원을 지원했다.


한 달 여간 지속된 가뭄으로 농민들의 고통이 날로 가중되는 이때 일죽면 기업인 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지역주민들의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소형관정 개발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능국리 소재 태광직물(대표 이인범)에서 추가로 40만원을 지원하여 총 540만원의 소형관정 개발사업비를 이장단협의회장(회장 김만복)에게 전달했다.


지원된 성금은 오랜 가뭄으로 지하수위가 저하되어 지하수가 나오지 않는 소형관정에 한하여 관정 깊이를 깊게 재개발하여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1공당 60만원씩 총 9공에 대하여 지원된다.


김종수 일죽면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십시일반 힘을 보태는 모습에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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