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훈한 감동”의 댓글에 기념촬영 중인 소방공무원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안성소방서 공식홈페이지에 구급출동 대원에 대한 “칭찬합시다” 게시글이 올라 시민과 소방공무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월 21일 07시 30분경 일죽면 주천리에서 혼자사시는 어머님이 위독하다는 신고를 받고 죽산 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이 신속히 출동하여 환자를 안정시켜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받고 현재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글을 올렸다.

뿐만아니라 지난 겨울는 손목이 골절 되어 병원으로 이송 받은 적이 있었고, 장파열로 인한 위급한 상황에서도 생각난는 것은 119소방대원이었다며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번 칭찬 글의 주인공 죽산 119안전센터 소방교 김찬수, 소방사 김주호는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하는 일인데 칭찬의 글을 받아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