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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3 15: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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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가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7월 3일 2017년도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재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마을주민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와 화재예방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2010년 양성면 미산리 약산마을 선정을 시작으로 현재 총 12개소가 선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은 ∆각 119안전센터별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 소방용수시설 취약 및 화재시 급격한 연소확대 우려지역 ∆최근 2년 이내 화재가 발생되지 않은 마을 중 주민의 적극성이 높은 지역대상으로 한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대덕면 유별난마을, 금광면 상촌마을, 죽산면 동막마을, 공도읍 상용두마을 등 4개 마을이 추천되어 심의를 하였으며, 최종 죽산면 동막마을이 선정되었다. 추후 선정된 마을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과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기증식, 마을 주민 대상 화재예방 및 소소심 교육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박승주 서장은 “화재는 우리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냐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기 선정된 마을 뿐만아니라 이번에 선정된 마을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상시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 교육 및 안전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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