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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2 17:37:38
  • 수정 2017-07-02 17: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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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안성시 문재호 수석부회장, 임용규, 황은성 안성시장(가운데), 노상우, 안성시테니스협회 정재현 회장


노상우(안성시청) 선수가 안성에서 개최된 ITF 안성 국제남자 퓨쳐스 테니스 대회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노상우 선수는 안성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ITF 안성 국제남자 퓨처스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복식 결승에서 임용규(당진시청)와 조를 이뤄 김영석(현대해상)-정홍(현대해상)조에게 1-2(4-6, 6-1, 10-12)로 석패했다

이로써 시즌 두 번 째 복식 우승을 이어온 노상우 선수는 6월 25일부터 열린 안성 국제남자 퓨쳐스테니스 대회에서 아쉽게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전날 복식에서 우승한 김영석(현대해상) 선수는 마지막 날인 2일 단식 결승에서 이태우(당진시청)를 2-1(5-7 6-4 6-1)로 제압하며, 그동안 퓨처스급 대회에서 최고 성적이던 단식 준우승을 넘어 이번대회 단·복식 우승자가 됐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안성퓨처스는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열린 안성오픈을 2014년부터 퓨처스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클레이코트 대회로 경기도 지자체가 주최하는 유일한 대회이자 안성시의 유일한 국제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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