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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30 19: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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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및 안성무지개서포터 회원들이 수확한 감자.


평택·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오원석) 및 안성무지개서포터(회장 이문주) 회원들은 지난 28일 안성시 삼죽면 미장리 인근 부지(약350평)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감자 캐기를 실시했다.


이날 작업장에는 수원지검 평택지청 장영롱 전담검사와 김봉종 법무관, 오원석 이사장, 안성무지개서포터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 돕기에 나섰다.


오원석 이사장은 “올해는 가뭄이 심하여 농사가 잘 될까 걱정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수확량이 많아 다행”이라며, “매년 감자를 심어 수확을 해서 많은 범죄피해자들에게 지원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안성무지개서포터이문주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지청 장영롱 전담검사는 “심기에 이어 수확도 함께해서 기쁘다.”며, 자원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심는 감자농사가 잘되어 많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환경의 범죄피해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무지개서포터 이문주 회장은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회원들의 힘을 모아 노력한 감자농사가 가뭄 속에서도 잘되어 기쁘고, 무더운 날씨 속에 정성어린 마음으로 적극 동참한 회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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