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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9 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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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강태석 본부장이 몇 달째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애타고 있는 농심을 위로하고 가뭄 피해상황 및 대책 마련을 위해 경기도 안성의 가뭄 현장을 찾았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은 30년만의 극심한 가뭄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7년 가뭄 대비 민∙관∙군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가뭄대비 TF팀을 꾸려 가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은 지난 28일 몇 달째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애타고 있는 농심을 위로하고 가뭄 피해상황 및 대책 마련을 위해 경기도 안성의 가뭄 현장을 찾았다.


이날 가뭄지역 현장방문에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을 비롯 자연재난과장과 안성소방서장, 안성시 안전총괄과장, 예방복구 지원팀장, 수자원관리본부장이 마둔∙금광저수지와 금광면 사흥리에 위치한 가뭄현장을 방문하여 가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용수 사용량이 증가되는 영농기 전에 관정개발, 저수지 물채우기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가뭄으로 인한 농민 생활 불편 및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토론했다.


박승주 서장은 “전국적인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상황에 지역 실정에 맞는 용수대책을 마련해 농민들의 피해를 줄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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