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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장 침입 상습절도범 검거...전국 무대 범행 - 축산농장 기숙사에 침입, 7회에 걸쳐 1,000만원 상당 절취한 피의자 검거
  • 기사등록 2017-06-29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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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자 A씨(43세, 남)가 A농장에서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안성경찰서(서장 연명흠)는, 축산농장 기숙사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피의자 A씨(43세, 남)를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5월 22일부터 최근 6월 13일까지 경기 안성, 경북 경주, 충북 충주, 전북 고창 등 전국을 돌며 축산농장 기숙사에 침입, 총 7회에 걸쳐 금과 귀금속 등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안성경찰서 관계자는 “농장뿐 아니라 농번기 빈집 절도 등이 예상되는 만큼 기숙사나 집안에 귀중품을 두지 말 것과 집을 비울 때에는 출입문과 창문 등을 반드시 시정하고 예약순찰을 요청하는 등 절도범죄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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