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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7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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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9일 KGC인삼공사 배드민턴 선수단 초청행사가 안성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린다.


오는 29일 전국체전 3연패에 빛나는 KGC인삼공사 배드민턴 선수단이 안성 배드민턴 전용구장에 상륙한다.


이날 열리게 될 KGC인삼공사 배드민턴 선수단 초청행사는 배드민턴 동호인 커뮤니티 웹사이트 ‘랠리25’를 통한 안성시배드민턴 연합회(회장 구자충)의 주선으로 관내 배드민턴 클럽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이 간다’라고 명명한 사회환원 프로그램형식의 이날 행사에는 임방언 감독이 이끌고 있는 정경은, 배연주, 김예지, 이민지, 성승연, 엄아영, 목혜민 등 KGC인삼공사 배드민턴선수들이 모두 참여하여 오후 6시부터 4시간동안 선수단의 시범경기 및 원포인트 레슨 등으로 계획됐다.


KGC인삼공사 배드민턴 선수단 초청행사를 주선한 안성시배드민턴 연합회 구자충 회장은 “이날 행사는 안성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게 됐다”며 “국내 생활 체육 종목 중 가장 인기 있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위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9년 ‘전매청 신탄진 제조창 배드민턴팀’으로 창단한 한국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은 지난 2006년 지장 유갑수 감독과 임방언 코치의 영입을 통해 팀 컬러를 성공적으로 바꾼 그 이듬해인 2008년 ‘제51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을 비롯한 여자부 단·복식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2009년 ‘제5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 개인전을 석권하였고 2012년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단체 1위와 ‘전국가을철배드민턴 선수권대회’까지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명문구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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