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사랑의 ‘사랑의 도넛 나눔 행사’가 고삼면에서도 지속됐다.
22일 서안성푸드뱅크(박면호 대표)와 두루사랑(진태철 대표)이 고삼면에서 펼친 ‘사랑의 도넛 나눔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용이한 발굴과 함께 신속한 배달을 위해 지역봉사단체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고삼농협 2층에서 열린 ‘사랑의 도넛 나눔 행사’ 행사에 윤홍선 고삼농협조합장, 이정찬 고삼면부녀회총회장, 각 마을부녀회회원들과 두루사랑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전날 ‘안양 던킨도넛 공장’에서 수령한 도넛을 기부된 포장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대상자들에게 직접 가가호호 배달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이날 오전 죽산면에서도 ‘48차 사랑의 도넛나눔행사’를 진행한 두루사랑은 서안성푸드뱅크와 함께 안성지역 복지사각지대의 숨겨진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다양한 이웃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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