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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1 14:45:57
  • 수정 2017-06-21 18: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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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에어로빅 선수단이 6월 10일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일반부 1위를 수상했다,


안성시 에어로빅체조 대표팀이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일반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펼쳐진 ‘2017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안성시는 도대표로 9개종목 42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그중 에어로빅 체조 23명의 안성시 선수단이 6월 10일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일반부 1위를 수상했다.


출전하기 전 안성시 체육회 회장인 황은성 시장은 “안성시민의 대표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평소 땀 흘려 노력한 만큼 안성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격려했다.


이에 고선예 생활체조협회 회장은 "출전한 선수단의 값진 노력과 안성시와 안성시체육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얻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성시 생활체조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 도체육회와 대한체육회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2017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35개 정식 종목과 8개 시범 종목 등 총 43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의 2만347명이 참가해 종목별로 빼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세대와 연령을 고루 아울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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