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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6 11: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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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도읍 맞춤형복지팀이 질병에 시달리는 A씨의 이삿짐 운송 자원봉사를 통해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를 펼쳤다.


공도읍(읍장 한기현)은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발견한 후 생활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펼쳐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공도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6월 8일 질병에 시달리는 A씨의 이삿짐 운송 자원봉사부터 12일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B씨의 주거지 환경 정비를 위한 자원연계, 14일에는 사업실패와 실직으로 영유아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가정을 방문하여 긴급히 기저귀와 분유전달, 15일에는 차상위 계층으로 장기적인 질병에 시달리는 환우와 병원에 동행하는 등 다각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행정 서비스에 함께 참여한 공도읍 맞춤형복지팀은 직원들은 "작은 힘이나마 주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보태니 참 보람되고 기쁘다”며, “복지사각지대 놓인 이웃들에게 보내는 관심과 사랑으로 그 분들이 힘을 얻고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따뜻한 사랑을 선물 받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기현 공도읍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을 위하여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위기 가정이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고 생활 속에서 겪는 아픈 소리들을 들으며 더 많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살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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