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한 한돈협회 안성지부(회장 양재성)가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안성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날, 대한 한돈협회 안성지부 양재성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담은 정성만큼 받으시는 분들께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생각해주시는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 한포마다 정성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행에 참여한, 대한 한돈협회 안성시지부는 2006년부터 매년 물품 및 장학금 기부 등 끝없는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