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서울방향)휴게소 매장 내 3곳에 설치한 ‘혼밥존’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수원지사와 안성(서울방향)휴게소는 지난 5월 ‘혼밥존’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내 3곳에 설치한 ‘혼밥존’은 혼자 온 고객들이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핸드폰충전, 노트북사용 및 DID를 활용한 디지털서비스를 받는 등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안성(서울)휴게소 박우필 소장은 “평소 고객들이 접하기 어려운 남미 에콰도르의 ‘안데스 음악공연단’을 초청하여 장거리 여행으로 피로에 지친 고객들의 피로를 해소 시켜주고, 공원의 데크를 보수하고, 사계절 화단을 가꾸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지금은 팬지가 형형색색 아름다우며, 백합이 꽃망울을 피우기 직전”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박 소장은 “안성(서울)휴게소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욕구변화에 대응하여 요즈음 트랜드에 맞는 ‘다시찾고 싶은 휴게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