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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01 13:35:04
  • 수정 2017-06-01 19: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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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천문과학관 내 250mm굴절망원경


미항공우주국(NASA)의 목성 탐사선“주노”가 여섯 번째 목성 근접 비행을 시행하면서, 목성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관에서는 목성관측에 특화된 “최고급 250mm 대형 굴절망원경”을 이용하여, 5월부터 7월말까지 “목성관측회”를 상시 운영한다.


올해는 목성이 처녀자리에 위치하여, 5월부터 여름방학까지 날씨가 맑은 저녁 8시, 9시 프로그램에 참석하면 목성의 대적점 및 4대 위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고,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의 자랑거리인 4D 풀돔입체 영상을 통해서, 목성의 첫 번째 위성인 “이오”의 용암지대에서 실감나는 우주롤러코스터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2017년 7월 1일에는 목성과 달이 서로 근접하는 현상도 관측할 수 있고, 매월 음력 5일에서 15일 사이에 방문하면 대형망원경을 이용한 달관측도 가능하다.


예약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tourPortal/astro/main.do)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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