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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업무협약 - 청소년복지문화원, ‘환경사랑 금석천 걷기 대행진’ 참여 독려
  • 기사등록 2017-05-27 00:24:16
  • 수정 2017-05-29 18: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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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종열 상임회장, 이종은 운영위원장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김혜경 부지부장, 김영식 지부장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지부장 김영식)는 지난 26일 안일옥에서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종열)와 ‘안성시 청소년교육 및 자원재활용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종은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엔 6월3일 열릴 제10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위한 점검회의에 참여한 각 단체장들을 비롯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청소년교육, 녹색장터, 환경축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모든 활동을 공동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종열 상임회장은 “환경축제 및 녹색장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에 앞장서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김영식 안성지부장은 “10년을 이어온 환경축제에서 ‘환경사랑 금석천 걷기 대행진’을 주관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한곳을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선근 국장 주재 하에 진행된 참여 단체의 점검회의에서 각 단체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불꽃 튀는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환경사랑 금석천 걷기 대행진’을 주관하는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관계자는 축제당일(6월3일) 걷기에 참여하는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행운권 및 손수건을 지급할 계획이며, 자원봉사시간 2시간을 부여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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