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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5 19: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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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2016 안성 도시환경 미술축제에서 전시됐던 작품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예술도시 안성에서 작년에 이어 제 2회 ‘2017 안성 도시환경 미술축제’가 6월2일 금석천 일대에서 열린다.


안성을 인간과 환경, 예술의 친화적인 예술도시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2016년 환경 미술제를 태동시킨 안성시와 안성 미술협회는 올해 더욱 진화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전시장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던 전시를 야외로 들고 나옴으로서 시민들은 물론 작가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은 신선한 미술축제로 평가 받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은 물론 다양한 생태공원으로 거듭나는 금석천에서 6월 2일에 개막하는 이번 환경 미술제에는 지난해에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하고 다채로운 작품들이 20여명의 작가들을 통하여 선보이게 된다.


[자연-위대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조각, 평면, 입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개막식 행사로 서예가 심향 유승의 선생의 대형 휘호 퍼포먼스/ 안성 학생 사생,휘호 대회 입상작 전시/ 플래카드 아트 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안성 도시환경 미술축제를 준비한 안성미술협회 홍성봉회장은 “다소 어렵고 우울한 겨울을 보내고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밝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마음의 평안과 힐링을 선물 할 것”이라고 기획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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