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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루미아트아파트부녀회, “복지사각지대 정기후원” - 희귀난치성 아동 정기후원 및 독거노인 “효사랑 도시락” 지원
  • 기사등록 2017-05-16 1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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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림루미아트부녀회 회원들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부녀회(회장 이연경)는 봄 꽃 같은 고운 마음을 담아 5월 11일 복지사각지대의 희귀난치성질환 아동과 독거노인을 돕기 위하여 정기후원의 나눔을 실천하여 훈훈한 사랑을 전파했다.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부녀회 16명은 2014년부터 마음과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치던 중 공도읍 지역사회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들이 있음을 알고 특히 그 가정 중 급작스런 희귀난치성 질환의 발생으로 병마에 시달리게 된 아동 가정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돕고 싶다는 의견을 모아 5월부터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됐다. 

 

그 뿐 아니라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가정 외 에도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초기 우울증 독거노인 가정의 사연을 접한 후 매월 4째주 화요일마다 손수 반찬을 만들어 예쁜 도시락에 담아 사랑의 안부와 함께 “효사랑 도시락”을 전달하기로 했다.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부녀회는 2014년부터 매월 불우이웃 후원 뿐 아니라 아파트 주위의 쓰레기 줍기 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하는 등 마을을 위하여 봉사를 실천했다. 

  

정기 후원을 주관한 이연경 우림루미아트아파트부녀회 회장은 “우림루미아트부녀회원들의 한마음 한마음 정성과 사랑이 모여졌기에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후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후원의 씨앗이 자라나 사랑의 나무로 커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현 공도읍장은 “한사람 한사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며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후원을 보내주신 우림루미아트아파트부녀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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