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5-10 00:53:01
  • 수정 2017-05-10 17:03:10
기사수정








9일 밤 8시 투표가 종료되며 전국 251개 개표소로 투표함이 속속 도착하며, 19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전국 30.62%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9.27%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6.80%를 득표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1.12%,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6.46%,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5.74%의 득표율로 뒤를 잇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진행상황에 따르면 전국 251개 개표소의 개표율은 30.62%로, 개표가 완료된 1000만3998표 가운데 문재인 후보는 403만2264표, 홍준표 후보는 275만2213표, 안철수 후보는 216만8529표, 유승민 후보는 66만3668표, 심상정 후보는 58만9714표를 얻고 있다.



안성지역 역시 21.9%의 개표율을 보인가운데 2만3203표 중 득표율 38,86% 9019표를 얻은 문제인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5.49% 5916표의 홍준표 후보, 21.70% 5036표의 안철수, 7.43% 1726표의 심상정, 5,74% 1333표의 유승민후보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선관위는 투표가 마감된 오후 8시 직후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의 투표함을 251개의 개표소로 옮겨 개표 작업을 시작됐으며, 선관위는 10일 오전 2~3시쯤 당선자 향배가 드러나고 오전 6~7시쯤 개표가 잠정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방송3사는 9일 밤 9시45분쯤 자체 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확실(99.7%)하다고 발표했다.


한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제19대 대통령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41.4%로 1위를 차지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3.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8%,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7.1%,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5.9%를 얻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5088
기자프로필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한경국립대학교
임웅재 한영
만복식당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운영정상화 TF 위원회,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진행
  •  기사 이미지 안성시, “청년 전용 온라인 플랫폼서 알찬 정보 얻으세요!”
  •  기사 이미지 안성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준공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