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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폐막, 안성시 2부 리그 9위 차지 - 안성시, 인상적인 홍보에 입장상 3위 수상
  • 기사등록 2017-04-30 20:33:43
  • 수정 2017-04-30 20: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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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적인 홍보에 3위의 입장상을 수상하고 있는 안성시체육회 최병태 국장(오른쪽)


안성시가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점수 12,546점으로 2부 리그 9위를 차지했다.


특히 안성시 선수단은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서 질서정연한 입장과 인상적인 홍보를 한 시ㆍ군 선수단에 주어지는 입장상에 2부 의왕시, 오산시에 이어 3위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화성시에서 펼쳐진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이 인구수에 따라 1·2부로 나눠 1만2천여 명의 선수단이 육상과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20여 종목에서 선전을 펼친 안성시는 ▶테니스 종합우승(남 우승, 여 3위) ▶당구 종합우승(캐롬 개인 3쿠션 혼성 일반부 우승, 캐롬 단체 3쿠션 혼성 일반부 우승, 포켓 8볼 남자 일반부 3위, 포켓 9볼 남자 일반부 3위), ▶검도 단체 여자 일반부 3위, ▶농구 단체 남자 일반부 준우승, ▶배구 단체 여자 일반부 우승, ▶정구 단체 여자 일반부 우승, ▶태권도 -49kg급(46초과 49까지) 여자 일반부 장현진 3위, 태권도 -74kg급(68초과 74까지) 남자 일반부 정승연 준우승, ▶육상 1500m 남자 일반부 김영민 2위, 육상 포환던지기 여자 고등부 김어진 3위, 육상 창던지기 여자 고등부 김어진 우승, ▶보디빌딩 헤비급(+90kg) 남자 일반부 김연상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안성시는 12,546점으로 2부 리그 9위를 차지했으며, 26,376점을 달성한 포천시가 2부 우승을 차지했다. 1부에서는 화성시가 사격(2연패), 축구, 태권도 종목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1부 종합 우승(31,728점)을 달성했다.


안성시선수단 단장인 황은성 안성시장은 “3일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특히, 안성시 선수단을 위해 응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체육회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안성시체육회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단장으로, 문재호 안성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부단장, 최병태 사무국장을 총감독으로 구성하여 총 20개 종목에 선수 218명(남 149명, 여 69명), 임원 48명, 본부임원 20명 등을 포함 총 286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2018년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양평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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