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4일 ‘제233회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취약시설‧수방시설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과 공무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래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시민들이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폭염, 풍수해, 태풍 대비 행동요령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 전개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달에 한번이라도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자는 의미로 2004년부터 매월 4일 실시하고 있으며, 안성시에서는 관내 전광판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안전 강조주간(7.27~8.14) 동안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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