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동장 김경재)은 지난 25일 인지동 소재 우리의원 (원장 이경호 및 직원일동)으로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나누어 줄 안성쌀(10kg 50포)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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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원은 그동안 유아복지시설에 기저귀 전달, 불우한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10년째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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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원장은 “평소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보며, 도움이 절실한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매년 직원들과 함께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 저희 병원 식구들의 작은 사랑실천 릴레이가 안성시 전역으로 확산되어, 함께 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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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성 2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보여주고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나눔 문화를 보여준 이경호 원장 및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