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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5 11:57:35
  • 수정 2017-04-25 12: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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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부스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 한덕진)은 지난 21일 장애인복지기금마련을 위한 제 8회 희망나눔 바자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호어린이공원(공도읍 만정리)에서 개최하였다.


희망나눔 바자회는 2011년부터 저소득가정 장애인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목적으로 매년 개인, 단체, 기업 및 연예인들의 물품 기부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진행된 행사이며 올해 8회째를 맞이하였다.


▲ 바자회에 참석한 자원봉사단 `두루사랑`


당일 바자회에는 의류와 생필품, 잡화, 먹거리 등이 판매되었고, 두루사랑, 두원공과대학교, 폴리텍대학교, 대한적십자공도봉사대, 공도여성의용소방대 및 웅교장로교회, 안성제일교회 등 각 부스마다 자원봉사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물품 판매 외에도 선착순 기념품 증정, 캘리그라피 작품 무료증정의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특히 탤런트 정가은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 바자회에 참석한 김학용 국회의원


바자회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집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구입 자체가 이웃을 돕는 일이 된다고 해서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평안밀알복지재단 한덕진 대표이사는 “희망나눔 바자회를 통해 즐거운 나눔의 축제가 안성지역에 자리 잡게 되어 기쁘고,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안밀알복지재단은 경기도 지역에 9개의 산하기관(꿈이크는일터,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용인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평안밀알바우처센터, 평안밀알센터, 평안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 푸른나무어린이집, 하나복지센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장애인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한 사업들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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