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경기도의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2014년 4월 지방선거 이후 공석이 된 안성시 지역위원장 공모를 수차례진행 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해 김보라 도의원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었던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에 최근 지역위원장 공모에 6명이 도전 했으나 최고위원 회의에서 또다시 김 의원을 직무대행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직무대행은 “대선승리를 위한 야당지지자들의 마음을 모아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나는 안성시지역위원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는 안성시 함께 ▲강원 속초고성양양 윤재희 ▲광주 광산구(을) 박인화 ▲대구 달서구(병) 이상호 ▲대전 대덕구 박종래 ▲전남 여수시(을) 주철현 등 총 6개 지역위원회 직무대행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