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3-13 20:23:34
기사수정





복사꽃 피고, 복사꽃 지고,

뱀이 눈뜨고, 초록제비 무처오는

하늬바람우에 혼령있는 하눌이어.

피가 잘 도라...

아무 병(病)도 없으면 가시내야

슬플일좀 슬픈일좀, 있어야겠다. 














<서정주 詩人>



1915년 05월 18일, 전북 고창군 출생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동아일보 편집국 문화부 부장

중앙대학교 문예창작 교수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 교수

문인협회 부이사장

한국문인협회 회장

*대표작-화사집, 귀촉도, 신라초, 동천

*수상-동국문화상, 제22회 5.16 민족상,금관문화훈장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468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만복식당
설경철 주산 암산
넥스트팬지아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