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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안성-청주공항-대전 노선의 "현실화를 위해 힘을 모아보자" - 이기영 자치행정위원장 시의회 보충질의에서 재차 강조!!
  • 기사등록 2015-07-29 2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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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개최했던 149회 안성시의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이기영 자치행정위원장은 수서-동탄-안성-청주공항-대전 간 내륙철도 광역교통망 체계 구축에 대해 대한 질의가 있었다.


이에 21일 열린 제149회 안성시의회 1차 정례회 4차 본회의 시정질문의 답변에서 강선환 안전도시국장은 “현재 수서-동탄-안성-청주공항-대전간 내륙철도는 제3차 국가철도계획에 따라 심의 중 에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노선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는 시급히 필요하면서 우리시가 추진하는 사업을 먼저 상위계획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아닌지 사료됩니다.


위원장님이 제안하신 동탄-청주-대전 복선전철은 철도소외지역에 철도공급이라는 목적에 향후 경부선 평택-오성구간 용량부족 해결방안으로 제안된 사업입니다. 하지만 평택-오성간 이복선화 고속철도 사업과 비교할 때 경제성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기존 경부선노선의 연장110km와 비교했을 때 연장 단축이 되지 않아 사업당위성을 설득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철도 우선계획에 관하여 문의한 결과 중부내륙선, 충북선 고속화, 천안-청주공항 노선등을 우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기에 안성시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안성시가 수서-동탄-안성-청주공항-대전 간처럼 남북을 지나는 노선을 포기한건 아닙니다. 앞으로도 집행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철도유치에 매진하고자 하오니 의원님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했다.





이날 두 번째 보충질의자로 나선 이기영 자치행정위원장은 “인구가 지난 10개월세 1342명이나 줄고 더 줄지 모르는 상황에서 희망을 주는 첫 메시지를 철도 노선이라 생각합니다. 선택과 집중은 어느 것이 우리 안성시민에게 더 많은 경제적 유발효과가 있는지를 수치로 환산해 보는 절차를 거치고 그리고 객관적, 사실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미 이번 시정 질의를 통해서 어렵게 만든 부발선을 지키고 광역으로 경기도와 충청북도와 함께 동탄-안성-청주공항-대전 노선을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헌데 노력도 제안도 안 해보고 충북우선자치 순위기 바뀌어서 사업에 타당성이 없다는 것을 궁색한 변명이라 생각하고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우리가 충북에 제의하면 충북도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안성과 충북이 더 많은 발전의 시너지를 만들고 상생하기 때문입니다. 더 일찍 제안하지 못한 우리가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더욱이 지금이 안성을 정치적으로 최 절정기에 있어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경기도에 도의원이 5분이 계시고 그리고 도의회 부의장님, 지역구 국회의원님계서는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계시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장님, 여기 계신 동료의원님, 안성시민이 함께한다면 뜻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철도는 우리 삶의 희망을 줄 것입니다. 본 의원은 철도를 유치하는 것은 정치가 아닌 지금까지 굴욕을 참아온 안성시민의 마음을 열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는 다시 한 번 서울과 청주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서-동탄-안성-청주-청주공항-대전 노선을 철도 소외지역인 충청북도와 함께 제3차 국가 철도 계획망 2016년 계획수립에 본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리고 예산에 문제가 있다면 동탄-안성-청주공항까지 만이라도 수정하여 탄력성 있게 안성시가 주도하여 경기와 충청북도의 광역상생발전협의체와 이를 시행할 수 있는 광역 TF팀을 꼭 구성 할 것을 제안 드리며 답을 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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