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박석규)은 지난 12월 27일 개시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모금활동을 1월 15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모금활동은 안성중앙로(12월 27일), 공도구버스터미널(1월7일), 롯데마트 안성점(1월14일), 이마트 안성점(1월15일)을 통해 시민들이 십시일반 사랑을 전해줘 얻은 총 모금액은 145만원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안성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과, 안성시학교운영위원회 봉사단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금번 캠페인은 ‘희망2017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아울러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이웃돕기성금, 모금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박석규 단장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은 우리 지역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데 부족함이 없었다”며 “소중한 성금이 정말 필요한 곳에 잘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은 앞으로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기업의 발굴 등 실천하는 사랑의 열매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